망막전막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의료기술로 환자의 눈을 먼저 생각합니다.

검증된 실력과 노하우
당신의 눈을 지켜드립니다.

장우혁안과는 안과의 다양한 질환 중 ‘망막’질환만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망막전막이란?

망막전막은 우리 눈에 빛을 받아들이는 신경조직인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 위에 섬유성 막이 자라나는 질환입니다.

망막전막과 황반변성은 같은 질환인가요?
아닙니다.
망막전막과 황반변성을 비록 증상은 비슷할 수 있지만, 다른 질환입니다.
망막전막이 황반부의 주름을 발생시키므로 ‘황반주름’이라고도 불려 황반변성과 혼동할 수는 있지만,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망막전막은 계속 진행하나요?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서서히 진행합니다.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형시나 시력의 감소는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눈에만 생기나, 간혹 두 눈 모두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망막전막은 왜 생기나요?
우리 눈 속에는 투명한 젤리 같은 조직인 유리체가 존재하며, 눈 부피의 약 80프로를 차지하여 눈이 동그란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유리체는 망막 및 시신경과 붙어있다가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망막으로부터 떨어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망막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가 자연 치유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흉터 조직이 막을 형성하는 것이 망막전막입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증상중 일부라도 있었다면 검사 권장

  1. 1거대시 : 반대안에 비해 사물이 커져 보입니다.

  2. 2시력저하 : 시력저하의 정도는 다양하며 드물게 심각한 시력저하가 있을 수도 있고 시력저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3. 3변형시 : 똑바른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정기적인 안과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어떤 검사가 필요하나요?

    위에 설명된 증상이 있는 경우 꼭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으며,
    전문의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비소개
  • 시력 및 안압검사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검사입니다.

    01

  • 안저검사

    02

  • 안저촬영

    특수카메라로 망막사진을 찍는 것으로 간단하지만 아주 효과적인 검사법입니다.

    03

  • 빛간섭단층촬영

    흔히 눈씨티라고 불리우는 검사로, 망막전막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필수 검사입니다.

    04

자주하는 질문

  • Q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A

    망막전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없다면 수술을 필요로 하지는 않고 경과관찰만 지속적으로 하면서 진행여부를 체크합니다.
    수술적 치료 이외에 막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며 진행이 심하게 된 망막전막의 경우는 수술 후 시력 호전 정도가 제한적입니다.
    증상이 발생하고 정상안과 비교하여 시력차가 클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때의 수술법을 유리체절제술이라고 합니다. 눈 속의 유리체를 다 제거한 후 평형염액으로 교체하며, 망막에 붙어있는 망막전막을 제거합니다. 유리체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유리체를 제거하고 평형염액으로 교체하여도 환자입장에서는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Q 수술 성공률은 높은 편인가요?
    A

    예 그렇습니다.
    망막전막 수술은 아주 미세한 수술이어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수술을 받을 경우 대부분에서 오랜기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망막전막이 생기기 전의 시력으로 회복되지는 않으며 수술전의 변형시가 일부 잔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 일반적으로 3~6개월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 Q 수술이 위험하지는 않나요?
    A

    최근 장비의 발전으로 인해 유리체절제술은 안전한 수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리체절제술의 가장 큰 합병증은 백내장으로, 백내장 수술을 동시에 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수 년 내에 백내장 수술을 필요로 합니다.
    또 다른 합병증으로는 망막박리, 균에 의한 눈 속 감염 등이 있으며, 아주 드물게 망막전막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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